
생활환경과는 2013년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성요셉 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 활동 등 계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성요셉 요양원은 1985년 9월부터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로써 기초생활수급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생활환경과 직원들은 2013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두 번째 활동이다.
생활환경과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정기 방문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환경정비활동 및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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