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평시조부 1등상에 이옥순, 김재심, 사설시조부 1등상에 한맹숙, 이영길, 질음시조부 1등상에 변창자 등 총 5명이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유태진),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시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도부터 주민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한국전통시조창교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도동은 옛 선조들이 월대천에서 정서적 안정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우리 전통가락인 시조의 보급 및 저변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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