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활동으로 4.3유적지인 동광리 큰넓궤 출입구 및 진입로 주변 1.3㎞구간의 쓰레기를 줍기 및 환경정비를 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안덕면(면장 박성환)은 큰넓궤가 영화『지슬』흥행으로 꽤 많은 사람들의 찾는 4.3유적지로 조명을 받으면서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인데 오늘을 계기로 제주4.3유족회 안덕지회와 논의하여 주기적인 정비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