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선 동행정 및 주민자치위원회 소식을 비롯한 각종 자생단체 활동 홍보,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3대 혁신과제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행복공감 좋은 글 서비스 및 동네 맛집·취업 등 지역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홍동주민센터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스토리 앱을 설치, 실행 후 ‘친구찾기’에서 영문으로 ‘동홍동’(donghongdong)을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구독할 수 있다고 한다.
김재웅 동홍동장은 “카카오스토리 이용자가 약4천만명에 달하고 있고, 동정 소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누구나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턱 없는 소통창구로 만들기 위하여 스토리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홍동주민센터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동홍동주민자치위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4명의 관리자와 매니저를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