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연합청년회(회장 김영일)는 지난 19일 오전11시에 도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동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족구, 장윷놀이, 투호, 남녀 2인삼각 등 다양한 마을별 경기를 통하여 마을의 단합과 지역주민들이 소통 및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호동(동장 김영구)은 각 자생단체별로 지역복지 및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