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주민화합 지역탐방’으로 대록산과 소록산(가시리 소재)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세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5월은 용눈이오름과 다랑쉬오름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문의는 동주민센터(760-466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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