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상호관장은 예래생태마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예래생마을체험축제가 기성세대와 청소년,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가족형생태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게된데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고생 청소년자원봉사 50명을 모집하여 체험마당을 운영함으로써 피서지가족들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받게 된 것도 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체험마당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 재미있는 포토존, 신기한 비눗방울 만들기, 생태문화유적지탐방, 평화.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하여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에서 큰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족형 피서객들에게 만족감을 높이고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더욱 다양한 지역민들의 욕구를 수용하여 신선하고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개발하고 지역연계활성화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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