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주민센터(동장 이근홍)는 지난 17일, 보목동 구두미포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상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20여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거한 괭생이 모자반은 인근농가에서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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