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은 박원하 구좌읍장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 일일 강사로 나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하 구좌읍장은 지난 3월 16일(월) 구좌읍예비군훈련장을 시작으로 3월 26일(목) 월정리에 위치한 영업장을 찾아 분리배출교육, 4월 9일(목) 해바라기지역아동 센터 방문교육에 이어 4월 14일(화)구좌읍 김녕리소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형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읍장은 “김녕행복한아동센터 방문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실시해 어려서부터 환경사랑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에서의 실천사항 등을 실효성 있게 교육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학교, 리사무소, 교회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방문해 불법쓰레기 없고 분리수거가 활성화 되는 클린 구좌읍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