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15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2/4분기 사업추진을 위한「집행간부 현장영업」및 사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분기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됐다. 제주영업부(부장 김치중),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 서귀포지점(지점장 조성택),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송철만),이도지점(지점장 박민철), 서문지점(지점장 문경희) 6개 사무소가 1/4분기 프로모션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전정택 영업본부장은 최근 안심전환대출 관련하여 영업점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집행간부 현장경영을 위해 참석한 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남승우 부행장은 “사무소장의 자세로 △현장경영 △조직에 대한 애정 △따뜻한 리더십을 강조하며, 2015년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 참석한 지부장, 지점장, 영업본부 책임자, 영업점 직원 등 50여명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성실이행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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