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텃밭에 심은 열무, 고추, 가지, 상추, 호박 등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여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새봄을 맞이하여 예래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텃밭을 조성하여 재배한 작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며, 앞으로 텃밭가꾸기 사업을 통한 나눔의 실천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성순 부녀회장은 “우리 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감자 등을 가꾸는 텃밭가꾸기 행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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