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동장 김진석), 신성학원 동문회 (회장 오순덕)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향사당, 문화예술의 거리, 남성로 일대에서 “게릴라 가드닝” 봄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09년 설립된 제주도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인 '신성여학교'의 교사(校舍)로 쓰인 향사당을 아름답게 가꾸고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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