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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주민자치위, 제주어 캘리그라피교실 개강
영천동 주민자치위, 제주어 캘리그라피교실 개강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4.0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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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토평 다목적회관에서 제주어 캘리그라피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송영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캘리그라피 강좌는 최근 자신만의 감성 손글씨를 배우려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높다. 앞으로 개성있는 글씨체를 배우면서 제주어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두 시간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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