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4월 1일 면으로 승격되어 29돌을 맞이한 우도는 연간 132만명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김원남 우도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도면을 제주 동부지역의 관광,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써 품격높은 우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늘 면승격 기념식을 계기로 모든 면민이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단결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면승격 유공자 시상식과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표창수상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한두영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 김양순
- 제주시장 : 고익환, 김영택
- 우도면장 : 고호수, 고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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