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산리에 소재한 안덕계곡은 지난 오랜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명소이지만, 현재 지정관광지가 안되어 정기적인 관리가 어려움에 따라 부녀회에서는 매월 1회 안덕계곡을 찾아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산리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많은 관광객들에 소개되는 것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지만, 지역을 아끼고 가꾸어야 하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감산리 안덕계곡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기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곳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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