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원권)는 지난 30일 독거노인(고00)의 주거에 해충이 많아 방역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 서귀포보건소에 요청하여 집 주변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원권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천지동이 더욱더 따듯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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