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김금순 19통장은 3월 25일 남편 장례비를 절약하여 사라봉경로당(회장김길수)에 100만원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수시로 어른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선행은 지역사회에 노인공경 문화를 실천·확산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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