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위원장 부영인)는 3월 23일 생계곤란 가정지원을 위한 지원금 등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홍동 관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생계곤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는데 쓸 수 있도록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고, 

관내 초등학교인 서귀서초와 서귀북초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어린이를 위한 교복지원금으로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한빛 여성의 쉼터를 방문하여 미혼모자의 자립 등을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 2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에 골고루 나눠 줄 수 있도록 여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는 교통캠페인과 5분 도보운동 등 주민의식개혁에 힘쓰고 어려운가구 집지어주기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