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문화 정착과 차별없는 조합원이 각종 사업참여를 통한 이용보장과 실익증진”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조합이 발전을 위해 경영이 투명성으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은 33년을 농협에 투신한 농업전문가로서 지난 3월 11일 실시된 전국 조합장동시선거에서 5000여 조합원이 선택으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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