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주민자치센터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주민화합 지역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월라봉(안덕면 소재)에 오르며 만개한 꽃과 봄나물들을 둘러보고 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어져 알찬 시간이었다고 만족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4월은 소록산과 대록산에 오를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동주민센터(760-46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