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라봉차, 풋마늘장아찌, 갈비, 가래떡, 무지개가래떡, 버섯, 감말랭이, 콩자반, 젓갈류 등 15여 품목을 판매했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호응하고 구매한 덕분에 150만원 상당의 물건이 판매됐다.
또한 알뜰장터를 운영하면서 각 판매물품마다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및 불법주정차 금지』스티커를 붙여 구매자에게 홍보를 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였다.
안덕면새마을부녀회는 수익금을 관내 장애인 가구 및 혼자 사는 노인 가구 생필품 지원 등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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