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9 15:20 (월)
안덕면, 클린환경감시단 본격 가동에 나서
안덕면, 클린환경감시단 본격 가동에 나서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3.15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부자)는 안덕면과 함께 3월 12일부터 클린하우스 야간 단속 등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에 본격적 가동에나서고 있다.

올해 쓰레기문제가 안덕면에서 현안업무로 삼고 쓰레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있음에 따라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이에 발 벗고 사투를 벌이는 활동에 나선 것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시간에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이와 병행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강력한 조치를 취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무단투기를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취약시간인 야간에 쓰레기 불법배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에 쓰레기를 넣으면 모든 것이 된다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혼합쓰레기를 넣어서 배출하는 주민에게 혼합배출의 문제 등 서귀포시 지역의 매립장이 조기포화 됨을 설명하여 스스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나간다.

안덕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 유부자)는 심야시간인 취약시간대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해서 안덕면과 함께 강력한 단속을 취해나가고 분리배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안덕면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