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센터(동장 지경찬, 주민자치위원장 양대년)는 3월 12일(목)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서홍동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며, 3대 혁신과제(친절·환경·교통)와 관련 쓰레기 혼합 배치, 음식물쓰레기 처리 상태, 인도·도로 등의 불법 주차 등 현장의 문제를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홍동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며, 쓰레기분리배출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인식하고, 시민개혁의식이 필요함을 느꼈다.

서홍동주민자치센터는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를 주관으로 3월 17일 워크숍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내 단체를 중심으로 1단체 1실천과제를 선정, 서홍동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쓰레기 분리 배출,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