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참여자, 자활근로자 등이 일출봉과 함께하는 자연정원 가꾸기 일환으로 주요도로변 화단 8개소에 봄꽃인 금잔화, 팬지 등 계절화 10만본을 식재하여 세계자연유산의 고장인 성산읍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늘 향기롭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제공과 거주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성산읍은 화훼은행을 통해 지역주민과 자생단체에 계절화를 공급하여 주민들이 주도하는 꽃이 만발한 성산읍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며, 중장기 꽃길조성 계획을 세워 일년초화 계절화 식재에서 탈피 사계절 꽃이 피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계절별 개화하는 다년초화를 발굴 식재하여 언제나 꽃이 피고 향기로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