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신엄리의 반야사(주지스님 현파)는 지난 11일 자비쌀 나눔 공양시 시주로 들어온 쌀 800kg(200만원)상당을 애월읍사무소에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를 통해 애월읍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9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스님은 “나누는 기쁨이야말로 향기로운 삶”이라고 설파하면서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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