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에는 구좌읍 관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9명등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녀 등 관계가 단결된 독거노인대상으로 민간사회복지 서비스 및 공적급여 등을 지원·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물질적·정서적 지원을 통한 노인들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복지위원협의체 위원들은 협약식 후 김녕리 일대에서 「구좌사랑 희망나눔계좌갖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구좌사랑 희망나눔계좌 신청 등을 홍보하였다.
구좌읍 복지협의체는 올해 1월까지 1,645명이 「구좌사랑 희망나눔 계좌 갖기」사업에 참여하여 2,1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였고 올 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소외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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