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배출 및 환경 보존관리의 의식을 개선 하고자 리장 및 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자는 동기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이날 이창기 장은 공동체의식을 갖고 서로 노력해야 만이 우리 마을 쓰레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각 가정과 사업체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요청하였고, 이후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교육, 클린하우스에 버린 쓰레기를 주민들이 직접 분리배출체험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서로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대평리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고장으로 관광객, 올레꾼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장이다. 하지만 마을 내 클린하우스는 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사례가 많아 마을에서 항상 골칫거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었다.
이창기 이장은 올해 이장에 취임하면서 클린하우스내 쓰레기 문제는 마을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해결하지 못했다면서, 쓰레기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보자는 의지를 갖고 주민들이 함께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오늘 이런 기회가 마을 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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