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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새마을부녀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실시
표선면새마을부녀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실시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3.06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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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김명성)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벌였다. 

표선면은 지난 3월 5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에는 새마을부녀회 클린환경감시단과 표선면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가지를 중심으로 클린하우스와 쓰레기 적치장 20여 곳을 돌며 단속활동을 벌였다.

또한 주변 상가를 돌며 매립장 및 소각장 통제강화에 따른 생활쓰레기 혼합배출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표선면과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벌여 지역주민들의 분리배출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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