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동사제봉행위원회(위원장 홍세표)는 2015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용담2동 게이트볼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합동 동사제가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제례복을 입은 제관들은 동민들과 함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1시간 동안 엄숙하게 진행하였다. 김진배 용담2동장은 동사제 준비에 노고가 많은 주민들을 격려하고, 동사제를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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