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토요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주민화합 지역탐방’을 개강했다. 

이날 주민들은 자연해설사와 함께 왕이메오름과 원물오름을 둘러보았으며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주변환경에 대한 세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월라봉, 머체왓길 등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문의는 동주민센터(064-760-46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