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 리틀붇다 어린이합창단 자모회(회장 강영희)는 지난 26일(목)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송형록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에게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약천사 리틀붇다 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월 7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공연을 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합창단 자모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된 것이다. 

강영희 자모회장은 ‘서귀포시의 미래를 위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