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륜사(주지 성홍스님)는 2월 25일(수) 용담2동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하도록 신자들로 구성된 바라밀봉사단에서 마련한 현금 40만원을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영호)에 기탁하였다. 해륜사 바라밀봉사단은 5년 전부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탄봉사, 떡국, 장학금을 지원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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