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면장 김원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철수)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태극기 달기 확산 운동을 펼쳐 나갔다.

지난 25일 우도면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도면 관내 200가정과 주요 가로변에 설치된 국기게양대를 점검하고 낡은 태극기를 교체하는 등 ‘365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