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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제주지역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 실시
닛산, 제주지역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 실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2.2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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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닛산 제주 전시장서 고객 선착순 50명 대상, 전기차 시승행사 ‘리프 데이’ 진행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오는 2월 28일(토),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를 제주 닛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기념하고, 제주 소비자들에게 리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미리 경험해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에 전화로 행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5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리프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차량 리프에 어울리는 리프 에코 물병을 증정한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세계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15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 리프는 이미 안전성과 실용성 등 상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전기차”라며, “3월 전기차 엑스포 기간에 실시될 제주 전기차 도민공모에서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우수한 상품성의 리프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닛산 리프는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AC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0kW(109ps), 최대토크 254Nm(25.9kg.m)의 힘을 발휘하며 회생제동시스템과 혁신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으로 13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 kW에서 4~5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또한, 5인승 해치백 모델로서, 리프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레이아웃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공간 및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리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80만원이며, 보조금 2,200만원(환경부 1,5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 700만원) 적용 시 3,2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제주 전시장 (064-742-3030)과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팁=닛산 브랜드 소개
“닛산,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 건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디자인과 설계에서부터 제조, 판매, 유통, 마케팅은 물론 고객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1933년 설립 이래,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약 6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고유한 디자인과 수준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올해로 한국 공식진출 6주년을 맞은 닛산 브랜드는 알티마(ALTIMA), 스포티 CUV 쥬크(JUKE), 도심형 SUV 캐시카이(Qashqai),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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