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동장 지경찬)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동안 지역주민, 단체 및 업체로부터 연이은 기부활동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부터 16일까지 들어온 기부물품들은 총 5백만원 상당으로 쌀(10kg) 100포(오피스디포), 쌀(10kg) 10포((유)좋은세상), 쌀(10kg) 10포(한우리유통), 쌀(10kg) 31포(바르게살기서홍동위원회), 컵라면 100박스(영진식당), 화장지세트 30개(서홍동연합청년회), 양말세트(이화유리), 떡국떡과 돼지고기 50인분(해남향우회 부녀회), 장학금3백만원(해승산업)등이 들어왔다.

지경찬 서홍동장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에 물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