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김기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의 새로운 백년을 설계하고 제주감귤의 명품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1/2간벌 사업과 이를 통한 고품질화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밝히고 감귤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감귤농협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도에 걸쳐 간벌 발대식과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적정생산과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농업인의 지도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자체 추진상황실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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