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로 한라산 기슭에서 봉행하던 한라산신제는 조선 성종 이약동 목사가 제단을 산천단으로 옮기면서 산천단 주민들의 지역문화 계승차원에서 유지되어오다가 2009년도부터 아라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봉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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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로 한라산 기슭에서 봉행하던 한라산신제는 조선 성종 이약동 목사가 제단을 산천단으로 옮기면서 산천단 주민들의 지역문화 계승차원에서 유지되어오다가 2009년도부터 아라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봉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