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안덕노인대학 12기 졸업생은 총 41명으로 지역 여건상 농어촌지역이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의가 강하여 다양한 취미생활과 교양·문화 프로그램 수강 등에 모범을 보여왔다.
이에 송대원 안덕노인대학장은 회고사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열정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힘써 오신 졸업생들을 존경한다며,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찬 노후를 설계하시고 아울러 이 지역을 위하여 봉사하는 어른으로 역할을 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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