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2015년 M급 및 3급에 대한 승진 및 이동인사를 단행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23일자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생명보험총국, 손해보험총국 등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 모든 농협조직에서 M급 197명, 3급 467명이 승진하였고 제주에서는 지역본부와 영업본부, 보험을 포함하여 M급 5명, 3급 7명 총12명이 승진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승진인원(12명)은 2014년 10명, 2013년 7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경우로서 농협중앙본부에서 승진인원이 지역별로 배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제주농협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특히, 중앙회인 경우 사업구조개편 이후 첫해 1명, 2014년 2명에서 올해 4명으로 대폭 확대되었고 M급 숭진인 경우, 심사대상 전원을 승진시키는 특별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승진자 명단
▲ 농협중앙회
△M급 : 부남기 상호금융지원단장, 송철만 검사국장
△3급 : 김유헌 차장, 한성규 제주시농정지원단장, 양주필 중앙본부 상호금융여신부 차장
▲ 농협은행
△M급 : 김만자 여시관리단장, 백경훤 연북로지점장, 한재현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장, 조성택 중앙본부 리스크관리부 팀장
△3급 : 김형준 이도지점 차장, , 송창훈 JDC출장소장, 윤재춘 경영지원단 차장, , 현왕석 경영지원단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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