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과 제주시새마을회(회장 고경택)는 6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제주당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제주시새마을회 소속 4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당근소비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제주 당근 사주기 운동 전개 등 소비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은 당근 1000여 박스/10kg을 구매 하는 등 총 3000박스/10kg가 내방 고객 및 기관 등에 판매된다.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은“오늘 행사가 제주 당근 유통처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오늘 참여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농업인을 대신하여 전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