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는 종합청렴도에서 2011년 5등급(매우미흡), 2012년 3등급(보통)에 그쳤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2등급(우수)으로 상승하며 청렴문화가 조직 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JDC는 2011년과 2012년에 내부청렴도가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어, 금년에 김한욱 신임이사장 취임이후 조직 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하여 징계양정기준 강화, 익명공익신고시스템 구축운영, 청렴마일리지제도 내부성과평가 연계운영 등 JDC 맞춤형과제를 선정해 운영하였다. 또한, 부패사건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처벌 및 청렴교육이수제 등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와 청렴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왔다.
JDC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가공기업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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