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촌지도자회, 서울 목동 등 도시소비자 대상 타이벡 감귤 홍보 나서

(사)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대진)은 임원 등 16명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과 인천, 충청남도에서 타이벡 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감귤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감귤 홍보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10㎏들이 타이벡 재배 감귤 150박스를 시식회를 통해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역 선정은 도연합회와 제주시, 서귀포시 연합회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지도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주관한 문대진 회장은 ‘앞으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타이벡 재배 감귤을 도시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필요가 있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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