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공동목장, 전기업목장 및 관영목장 중에서 20ha이상의 면적을 갖추고 한(육)우, 젖소, 말 50두 이상 사육하는 곳을 조사대상으로 하며,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현지 방문하여 목장주와 면담 청취를 통해 가축두수, 토지 소유현황, 시설물설치 현황 및 운영상태, 시설 투자액 및 소득현황 등을 조사하고 목장운영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축산사업 시책 추진 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의 관계자는 “초식가축 사육의 기본이 되는 소중한 초자원을 생산하는 마을공동목장 및 전기업목장의 토지활용도를 제고하여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모색함은 물론 주요도로변 목장풍경 보호와 공동목장별 여건에 부합한 특성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팁=마을공동목장 및 전기업목장 현황 : 28개소(마을공동목장 20, 관영목장 1, 전기업목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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