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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하천 정비 사업추진으로 피해 최소화
태풍·호우 대비 하천 정비 사업추진으로 피해 최소화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3.08.17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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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천정비사업장 29개소, 우선적으로 세굴, 하상폭 협소지역 처리

▲ 서귀포시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주변 주택 및 농경지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재산피해 및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태풍 및 집중호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서귀포지역 하천정비 사업장에 대하여 우수가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8~9월말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주변 주택 및 농경지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재산피해 및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신흥천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외 28건에 대한 사업장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여 하상면이 세굴되는 부분, 나뭇가지로 인해 유속 저해되는 부분과 하상폭 협소로 빗물로 농경지에 침수되는 사업장부터 마무리하고 있다.

각 사업장별 비상근무 등 비상연락체계 유지하고 포크레인, 덤프, 양수기 등 현장마다 장비를 비치하여 피해 최소화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은 물론, 사업장별 해당 마을이장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원 요청시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마을주민과 사업자와의 윈-윈으로 유대강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의 관계자는 “앞으로 농경지 및 주택피해를 파악하여 2014년도부터는 우선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마을주민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최소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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