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는 공무원은 강익주 서귀포시 전 남원읍장이다.
강익주 전 남원읍장은 1974년 2월 남제주군 남원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영천동장, 대륜동장, 남원읍장 등을 역임하였고, 복합영농사업 유공으로 농수산부장관, 농업․농촌발전 기여로 농림부 장관 그리고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고금순과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서귀포시는 명예퇴직하는 강익주 전 남원읍장에게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특별승진 임용하였고, 정부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천한다.
또한, 재직기념패, 기념품 및 직원전별금 등을 전달하는 등 그간 지방행정에 봉직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남원읍사무소에서도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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