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세계가 머무는 도시(김봉수·프리랜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 하나의 톱니바퀴(이가희·광주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우수상’ 2개팀, ‘장려상’ 5개팀, “아이디어특별상” 1개팀 총 10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JDC 전국민 광고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 이미지”와 “국민행복을 위해 JDC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국민친화경영 이미지”라는 주제로 광고디자인을 접수받아 10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한욱 JDC이사장은 “금년 실시된 JDC 전국민 광고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광고 디자인을 많이 접하게 됐으며, 수상 작품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실제 JDC 광고를 제작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JDC 관계자는 “창립11주년 기념 전국민 광고 공모전을 실시하여 JDC만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광고를 공모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추진하였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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