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억원 건설투자 유치 등 주요 경제지표 향상 기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가 추진하는 핵심프로젝트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일자리 창출, 주택시장 활성화, 가계 소득 증대, 소비력 증대 등 지역경제 주요지표 각 부문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각 입주기업의 건설과 입주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건축현장에 투입된 고용인원 1만여명, 각 기업의 입주로 인한 고용인원 1,100여명 에 이르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가계소득향상 및 소비력 증대를 통해 지역의 주요 경제지표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단지 내 입주기업의 총매출액이 2조 2,503억원에 달해 앞으로 제주경제 활성화에 핵심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의 지역적 한계와 불리한 기업환경 등으로 인해 사업초기 우려되었던 각종 난관을 극복하고 전략적 기업유치와 차별화된 기업지원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91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도내 첨단지식산업 및 산·학·연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정주환경 조성 차원의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용지의 순조로운 분양으로 곳곳에서 건축이 진행 중이며, 공동주택용지의 공급을 금년내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JDC의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 고부가 첨단산업 육성 등에 집중하고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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