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10월초 신축병원 진료개시를 위한 준비 박차”

지난 2011년도 착공한 서귀포의료원 신축병원이 완공 되어 감에 따라 각 부서별 의료장비 및 환자이동 등 이전에 따른 전반적 대책 방안 강구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신축병원이전이 일반 사무실 이전과는 달리 의료장비, 고가의 섬세한 특수장비 등도 있으며, 특히 입원환자 이동 등 이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어 이에 따른 전반적인 부서의 의견과 계획 수립 및 이동에 따른 예측 가능한 부분 등을 함께 협의하고 앞으로 대책을 세워 이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신축되는 서귀포의료원은 지하2층 지상4층 300병상의 서귀포시 관내 종합병원으로서 진료 개시는 10월초를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