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 콘서트에 나선 대한민국 홍보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지역 출신 뮤지컬 배우인 문희경 배우 모두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비빔밥과 독도 광고를 통해 더욱 실감하게 된 ‘도전 정신’을, 문희경 배우는 가수의 삶에서 뮤지컬 배우, 연기자의 삶으로 꿈을 변화시키면서 느꼈던 고민과 치열함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토크 콘서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귀포시의 희망은 □□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서귀포시의 희망은 바로 당신’이라고 써서 최고의 글로 선정되었다. 이 학생은 “서귀포시의 희망은 앞으로 서귀포를 이끌어 갈 수도 있는 우리들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0%가량이 만족하였으며, 시즌 2를 계획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취업 교육과 함께 희망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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