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진 콘서트는 15·1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진은 제주 콘서트의 객석 370석(1400만원 상당)을 제주문화이용권사업에 기부해 도내 문화소외계층에 공연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레알코믹스 관계자는 “남진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평소 제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말했다.
남진은 콘서트에 앞서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을 방문해 공연 객석과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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